호주국경개방 4

호주도 뚫렸다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확인!

호주의 공식적인 국경 개방이 12월 1일로 잡혀있었는데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우선 국경 개방이 2주간 연기되었다. 어제인 12월 1일 기준으로 호주에는 총 6건의 오미크론(Omicron Variant)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5명 - 시드니 / 1명 - 노던 테리토리(다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두는 2차 백신까지 완료한 사람들이어서 호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다가 증상도 없었다고 하니 조용한 암살자의 느낌이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국경 개방이 연기됨에 따라 한국-호주 간의 국경 또한 12월 15일까지 미루어지게 되었다. 벌써 한국행 혹은 호주행 티켓을 구매한 많은 한국분들의 아쉬운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현재 새로이..

호주 국경 재개방 완료! 현재 호주 거주인들이 갈수있는 나라는?

앞선 글에서 언급하였듯, 호주의 국경이 20여 개월 만의 빗장을 거두고 사람들을 받기 시작했다. 물론 영주권, 시민권자들 혹은 그들의 직계가족에 한해서만 말이지만 말이다. 첫 20개월만에 시드니 국제공항에 착륙한 호주인들은 여전히 자신이 지내고 있던 주마다 틀린 규제상황 때문에 자가격리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호주땅을 다시 밟은 것에 대해서 행복해하고 또 가족들을 만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호주 뉴스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물론 어느정도의 자유로운 해외로의 입출국이 보장되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여러 규제들과 법을 따라야지만이 해외로 오고 갈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해야 하며, 관광객의 유입을 금하고 있는 국가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호주 정부의 지침과 여..

호주 국경 개방 콴타스 11월 부터 국제선 운항 재개 근데 가격이..?

지난번에 호주 연방정부의 발표에 따라 11월부터 호주의 국경을 개방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호주의 국적기 기업인 콴타스에서 11월 14일부터 코로나 이후 정부의 허가 없이 자유로이 떠날수있는 첫 국제선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최종 접종률이 80%이상을 도달한 주(State) 및 테리토리 부터 국경을 개방하기로 하자 기존 12월 18일로 예정되어져 있던 콴타스의 국제선 운항이 한달여 앞당겨진 11월 14일, 시드니 국제공항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 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소식에 한 비행기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의 항공권 검색률은 195% 그리고 항공권 예약률은 133%가 치솟기도 하였다고 한다. 다만, 모두가 해외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지 항공권의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시..

호주 올해 11월에 국경 재개방 예정! (feat.호주 해외여행)

드디어 호주인들이 해외 여행을 큰 제약없이 다녀올수 있을 것 같다. 지난 10월1일 호주 연방정부의 총리인 스콧 모리슨은 대국민 연설에서 호주 전체의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하는 순간이 올해 11월로 예상이되며, 해당 시기에 맞추어서 호주인들의 해외여행을 위하여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추가적으로, 뉴질랜드와 같은 비교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국가들에 한해서는 1주일의 Home Quarantine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단, 호주인들의 해외 해외여행에는 아래의 몇가지 중요한 조건들이 있는데 해당 사항에 부합해 야지만 호주 내무부로부터 출입국 허가 없이 해외를 오고 갈수 있다고 한다. 다음의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1. 호주 내모든 거주민들이 아닌 영주권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