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우버 3

호주 우버(Uber) 노년층을 위한 전화예약 서비스 13-UBER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우버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우버가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전화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13-UBER'라는 전화번호로 명명되었고, 미국에서 도입된 유사한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합니다. 우버는 노년층 중 일부가 앱 조작에 부담을 느끼고 이로 인해 우버를 이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핫 라인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서비스는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앱 기반 예약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대체 교통수단으로 제공됩니다. 유거브(YouGov)에서 실시한 조사에..

호주 우버 이츠(Uber eats) 15만 이륜차 배달원에게 안전장비 무료 지급 발표

호주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음식 배달 플랫폼인 우버 이츠(Uber etas) 그중에서도 이륜차(자전거)를 이용하여 배송하는 호주 내 15만 명의 배달원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모두에게 무상으로 개인안전장비 (Personal Protect Equipment, PPE)가 2023년 7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7월 말까지 등록된 모든 이륜차 배달원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비용적으로만 봐도 우버이츠 측에서 약 17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하였으며, PPE개발을 위해 6개월이라는 시간과 40여명 이상의 배달원과 협력하여 공동 설계하였다. 따라서 높은 퀄리티와 적합한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까지 잡은 안전한 장비가 탄생했다고 한다. 제품에는 안전 조끼, 우비, 배달 가방, 자전거 안전..

호주 배달앱 딜리버루(Deliveroo) 영업 중단 및 철수 소식

다른 호주의 도시 쪽은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브리즈번 지역의 경우 시티에서 우버 잇츠나 메뉴 로그, 도어 대시 등과 같은 업체들과 더불어 딜리버 루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딜리버루의 경우 오토바이 혹은 자전거 그리고 도보로 배달 대행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배송대행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며 좁고 일방통행이 많은 시티의 경우 효율적으로 배달을 할 수 있었기에 많이들 사용한 것 같다. 지난 2015년도 호주에서의 첫 사업을 시작한뒤로 파트너 식당이 1만 2천여 개가 넘어가며 본사 직원수도 120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사업이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았았으나 실상은 사업의 발전이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영국에서 모기업을 주체로하는 딜리버루는 어제인 11월 16일 호주에서의 사업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