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강타하면서 한때 호주의 실업률은 6.9%까지 치솟았으며 상대적으로 정규직(풀타임) 직장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던 2030 청년층들의 실업률은 더욱 높았었다. 현재 약 150만명이 호주 정부의 잡 시커와 코로나 보조금을 2주마다 받아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처음에는 코로나 보조금이 2주마다 $550불이었으나 이미 한차례 삭감한 금액인 $250불로 지불되었고 이제 내년 1월 1일부터는 $150불로 지급이 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보조금 액수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좀 더 취업과 코로나 팬더믹을 돌파해나갈 원동력과 동기를 부여시킬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은 결정이라고 본다.) 호주의 구직수당인 JobSeeker는 블로그 관련 글을 보셨다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