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숫자의 유학생들이 들어오는 나라였다. 물론 지금은 펜더믹 상황과 하늘길이 막힌 까닭에 유학생 숫자가 급감하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호주에서 정착하려는 영주권자 신청자들의 숫자가 줄었으며 종국에는 일부 특정 산업분야의 경우 이민자에게 기존하던 곳은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의 호주 상황이다. 참, 최근 시범 운영격으로 호주의 NT(Nothern Territory) 다윈 지역에 있는 찰스다윈대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이후 8개월 만에 해외에서 첫 유학생들을 받는 것을 보면 다시금 슬슬 호주 정부에서도 유학생들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인다. 아마도 호주에서 유학을하시거나 영주권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졸업생 비자를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