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주에는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긴밀한 협력과 초기에 잡아내었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다행히 지난 10일간 퀸즐랜드주 및 브리즈번 광역권에서의 지역사회 감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오늘인 1월 22일 새벽 1시부터 브리즈번 광역권에 내려졌던 공공장소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제가 해제되었다. 단, 해외 입국자와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공항과 비행기 탑승 승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사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좀더 연장하거나 계속해서 권장해도 될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감은 있긴 하다. 다행히 퀸즐랜드 주정부도 바보는 아닌지 QLD주 수석 의료관인 자넷 영 박사는 금일부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