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여파가 여실히 느껴지는 것이 바로 유류비의 가격 상승이 아닐까 싶다. 비단 호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가가 휘청이면서 기름값이 휘발 유고 경유고 엄청나게 올랐다.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기름값을 보긴 하지만 여전히 보통 우리가 사용하던 기름값보다 30~40% 이상은 여전히 비싼 상태이다. 점점 무뎌지고 있지만 확실히 기존에 70불이면 가득 채우던 것을 현재는 100불을 사용해야 하니 현실적으로 체감이 좀 더 되는 것 같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미 꽤나 많이 상용화가 되었긴 하지만 아직 대중적으로 전기차를 사용하기에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점점더 전기차의 사용량이 많아지고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하다.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