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트레블버블 2

호주 올해 11월에 국경 재개방 예정! (feat.호주 해외여행)

드디어 호주인들이 해외 여행을 큰 제약없이 다녀올수 있을 것 같다. 지난 10월1일 호주 연방정부의 총리인 스콧 모리슨은 대국민 연설에서 호주 전체의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하는 순간이 올해 11월로 예상이되며, 해당 시기에 맞추어서 호주인들의 해외여행을 위하여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추가적으로, 뉴질랜드와 같은 비교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국가들에 한해서는 1주일의 Home Quarantine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단, 호주인들의 해외 해외여행에는 아래의 몇가지 중요한 조건들이 있는데 해당 사항에 부합해 야지만 호주 내무부로부터 출입국 허가 없이 해외를 오고 갈수 있다고 한다. 다음의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1. 호주 내모든 거주민들이 아닌 영주권자, 시..

호주 오는 4월 19일부터 호주-뉴질랜드간 자가격리 없는 자유여행 재개(Travel bubble) 다음은 나라는 한국 일본 싱가폴?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호주-뉴질랜드 간 여행 협정인 트래블 버블이 효력이 발생하여서 오는 2021년 4월 19일부터 일체의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트래블 버블은 일전에 진행되었던 호주-뉴질랜드와는 다르게 뉴질랜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호주인들도 뉴질랜드를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뉴질랜드 사람들만 호주에 자가격리 없이 들어오고 뉴질랜드로 돌아가는것이 가능하였고 호주인들은 불가능하였다. 아무래도 한때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 나라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뉴질랜드 총리의 강한 정책으로 인해 그 당시에 호주인들은 뉴질랜드를 자가격리 없이는 방문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소식에 호주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