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호주 뉴스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규제로 인해 바뀌는 사항들을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느낌이다. 특히 빅토리아주 그리고 그와 인접하며 활발히 오고 갔던 대도시인 NSW주가 호주에서 현재 굉장히 핫한 코로나 바이러스 스폿이 되어버렸다. 특히 다음 주면 비행기를 타고 VIC주(Work를 위한 Essential travel은 가능하다) 혹은 NSW주에서 해밀턴 아일랜드로 돌아와야 하는 수많은 직원들과 일부 손님들까지 정부의 규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걸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방안에서도 느껴질 정도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호주도 특히 빅토리아 주민의 경우 이제는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고 있는 현실이다. 먼저 멜버른이 속해있는 VIC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 상황. 오늘인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