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NSW 지역에 계시면서 내년인 2023년도에 처음으로 학교를 보내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바로 NSW주 총리가 새로 취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150불 상당의 신학기 바우처(Back to school voucher)를 자녀의 학용품 구매에 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미니크 페로테트 주총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의 부담을 주려주려고 이와 같은 정책을 실행한다고 한다. NSW주에서 발급하는 신학기 상품권, 바우처는 취학하는 자녀 1인당 $50짜리 상품권 3장 도합 $150불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12월부터 NSW주의 Service NSW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바우처 또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