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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비영리단체인 옥스팜(Oxfam)에서 호주에서 운영되는 기업 중 최초로 주 4일 30시간 근무제를 향후 6개월간 시범 운영 하기로 하였다.
기존, 정규직 풀타임 직원기준 주 35시간 일을하고 있었지만 이번 시범운영을 통하여 임금 손실 없이 주 4일 30시간 근무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옥스팜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서비스 노조와 6개월간 단축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데 합의 하였고 결론적으로 통과되면서 호주에서 처음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주4일 근무제 시범 운영이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이유인즉 일부 경험에 의하면 주 4일 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정신-사회적 이득을 얻게 되기 때문에 직장과 일상생활의 균형 즉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에 현재 호주의 노동시장에서 주 4일제 및 단축 근무제를 임금 삭감 없이 진행한다면 매력적인 고융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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