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2

난청, 새로운 코로나 19 부작용?

최근 남호주 대학에 있는 간호학 강사가 COVID-19에 걸린 이 후 갑작스러운 난청을 얻게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부작요응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으며 해당 강사의 사례는 최근 영국 의학 저널에도 실렸다고 한다. 호주 정부의 법에 따라 의료계 종사자는 백신을 거부할수없이 완전한 접종을 했음에도 지난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단 5주 후 현기증과 함께 한쪽 귀에서의 이명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감각신경성 청력손실 즉, 난청을 겪었다. 그녀는 즉시 GP를 거쳐 스페셜리스트(이비인후과)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그에게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해하기 어려운 바이러스의 부작용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약을 복용하면서 증세는 몇달에 거쳐 많이 호전되었지만 현재도 그녀는 여전히..

요즘 대세 무선 이어폰의 올바른 사용법(Feat.난청, 염증 부작용)

최근 몇 년 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큰 변화는 바로 사람들의 무선 이어폰 사용률일 것 같다. 한국에 작년에 방문하였을때 정말 웬만한 청년층들 사람들은 모두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산책 등과 같은 어딘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이어폰과 함께 이동하는 게 이제는 거의 일상이 된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 한국뿐만이 아니라 호주에서도 굉장히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다. 당장 나만 하더라도 에이 무슨 무선 이어폰이야 그냥 핸드폰 사면 공짜로 넣어주는 이어폰으로 선꼽아서 노래 들으면서 지내면 되지 라고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생각하고 그렇게 실천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무선 이어폰을 접하고 난뒤 그 매력에 반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