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전쟁 2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휴전 가능성 뉴스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일부 외신에서는 러시아가 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였다. 이유를 보자면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돈바스의 약 75%를 점령하였다고 한다. CNN 뉴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생각하는 반드시 점령해야 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땅이었기 때문에 현재 유리한 상황을 지키며 이쯤에서 휴전을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뉴스는 최근 러사이군이 동부 지역의 우크라이나 군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리시찬스크를 점령함으로써 설득력을 더욱 얻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더이상의 무고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철수를 진행시켰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그는 물자와 무기가 공급되는대로 해당 지역을 ..

러시아 정부 우크라이나 지역에 오히려 군사력 증강! 거짓된 철수 정보

요즘 전 세계적으로 어쩌면 코로나 보다도 더 핫한 토픽이 바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간의 전쟁 긴장감 고조 일 것이다. 이틀전인 2월 1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러시아 군대를 철수하였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미국 뉴스 CNN이 2월 16일 현지 시간으로 보도하였다. 오늘 나온 뉴스를 본다면 화전양면 전술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장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정부 아닐까 싶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대 전술단이 기존 57개에서 현 87개로 늘어난 것을 파악하였다고 한다. 또, 최근 우크라이나의 정부와 은행 등 주요 기관들 수십 곳이 최근 사이버 해킹 공격을 당하였는데 현시점에선 자연스럽게 러시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