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뉴스이다. 바로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도시에 위치한 격리 호텔 중 하나인 Holiday inn at Melbourne airport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감염이 어제부로 13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미 모두 알다시피 큰 홍역을 치룬 멜버른은 어떻게 보면 호주 내에서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에 민감하고 조그마한 사항에도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더욱 빅토리아주 정부에서 이렇게 강력하게 나오는 까닭은 바로 귀국자 격리 호텔인 홀리데이인 경비원, 근무자들 그리고 해위 귀국자들이 바로 전염력이 강하다는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더더욱 발 빠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들 알다시피 QLD주와 SA주 또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