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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QLD(퀸즐랜드)주에 거주하고 있으시다면 브리즈번 여행 $100불 바우처 받아가세요!(Brisbane Holiday Dollars Voucher)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와 브리즈번 시청에서 주최하는 $100불 상당의 브리즈번 광역권(Greater Brisbane Regeion) 여행 바우처가 내일부터 3일 동안 신청할 수 있다는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한다. 퀸즐랜드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신청을 할수 있으며 약 30,000여 개의 바우처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히 QLD주 주민을 입증할수있는 신분증(QLD 운전면허증 등등)과 거주지 증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호주 내 다른 주나 테리토리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실 것 같다. 아무래도 호주 전체적으로 침체된 산업중 손에 꼽는 산업이 바로 관광업계이기 때문에 최근 이러한 바우처 및 여행 지원이 연방정부, 주 정부를 통하여 계속해서 지원되고 있는 것 같다. 신청 기간 및 발표날짜는 202..

호주 보건부 장관 선언 오늘부터는 호주에 코로나 핫스팟이 존재하이 않는다!(feat.호주 코로나 상황)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전염력이 70% 이상 더 강력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 후 각 주와 테리토리마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리즈번의 경우 블로그의 글을 보셧다면 아시다시피 당일날 즉시부터 4일 동안 강력한 봉쇄조치를 통하여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은 듯 보이며,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 웨일스주 또한 소소한 감염은 일어나고 있지만 변종 바이러스 감염자는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멜버른지역의 경우 수일째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0명을 다시금 기록하는 등 호주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 다행히도 연출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더 들려왔다. 바로 1월 17일인 오늘부터 호주 연방정부의 보건부 장관인..

호주 QLD주 브리즈번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4일동안 락다운 시행!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웅웅 울리면서 브리즈번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 바로 오늘인 1월 8일 금요일 오후 18시를 기하여 브리즈번 광역권 지역이 봉쇄조치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호주의 연방정부는 영국의 돌연변이 감염자가 첫 사례로 등장하자 바짝 긴장하며 브리즈번 광역권을 코로나 핫스폿으로 즉시 지정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현재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소식을 알아보니 전말은 이러하다. 브리즈번의 해외 입국자들을 관리하는 자가격리 호텔인 Grand Chancellor(그랜드 첸슬러)에서 일하는 근무하는 청소원이 영국에서 시발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1월 2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었음)을 모른 체 브리즈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