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근교 피크닉 추천 장소 plus 해변가에서 강아지 off leash도 가능! 지난주 토요일 2020년 5월 2일부터 QLD주 총리의 허가에 따라 거주지 기준 반경 50KM 이내 라면 비필수적인 외출이라도 외출이 가능하게 규제가 조금 완화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며 피크닉이나 친척집에 찾아가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특히 5월 4일이 호주의 국경일인 Labour day 즉 노동자의 날이어서 무려 3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었다. 비록 규제가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호주 내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킨 게 아니므로 외출은 그래도 가급적 자제하고 꼭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며 남은 코로나 바이러스마저도 잘 극복해서 모든 규제가 완화되는 그날까지 다들 힘을 내면 좋겠다. 나도 오래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