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호주 2

호주 졸업생 비자 소지자들 주목! 세컨 워홀처럼 두번째 졸업생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feat.2021부터 변경될 새로운 졸업생비자)

호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숫자의 유학생들이 들어오는 나라였다. 물론 지금은 펜더믹 상황과 하늘길이 막힌 까닭에 유학생 숫자가 급감하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호주에서 정착하려는 영주권자 신청자들의 숫자가 줄었으며 종국에는 일부 특정 산업분야의 경우 이민자에게 기존하던 곳은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의 호주 상황이다. 참, 최근 시범 운영격으로 호주의 NT(Nothern Territory) 다윈 지역에 있는 찰스다윈대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이후 8개월 만에 해외에서 첫 유학생들을 받는 것을 보면 다시금 슬슬 호주 정부에서도 유학생들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인다. 아마도 호주에서 유학을하시거나 영주권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졸업생 비자를 한 번 더..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외국인 2명 자가격리 없이 바로 국내선 비행기 이용! 많은 사람들이 현재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 중

지난 토요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 비행기에서 내린 2명의 독일 국적자들이 아무런 제제 조치나 의무 자가격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멜버른행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하여 지역 이동을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원래 자가격리 면제 조치가 내려지는 대상자들이 아니었지만 시드니 경찰들의 실수와 오해로 인하여 해외 입국자가 아무런 자가격리 없이 즉시 호주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 것이다. 이들은 현재 멜버른의 호텔에서 자가격리된 상태이며 호주는 앞으로 2회에 걸쳐서 해당 2명의 해외 입국자인 독일인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현재 1번의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호주 당국은 즉시 해당 2명의 여행자와 비행기를 탑승한 사람들에게는 의무적 코로나 검사와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