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에서 지내면서 살아가는 동안 접했던 어플들 중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가지를 설명해 볼까 한다. 물론 중복이 되는 어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어플을 발견하는 재미와 기존에 있던 어플이라 할지라도 이전에는 몰랐던 더 광범위한 활용범위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 1. Google Map 갓구글 맵. 호주에선 우리나라의 국방 산업 문제 때문에 일부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공개되는 구글맵을 정말 많이 쓴다. (아이폰 유저의 경우 아이폰의 지도 앱을 쓰기도 하지만 구글맵이 압도적.) 안드로이드의 두말할 필요 없는 쉬운 인터페이스,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줘야 하는 일부 자동차의 내비게이션과 달리 끊임없이 구글 측에서 업그레이드 및 보완을 해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