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엄격한 규제사항을 점진적으로 풀어나가는 총 3단계의 계획 중 첫 번째 단계에 돌입하였다. 물론 호주 내 각각의 주마다 조금씩 다른 정책과 다른 날짜 등으로 인해 혼란이 조금 있다고는 하지만 공통된 사항은 시민들이 점차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고, 더 나아가 침체된 호주 경제를 다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임에는 여지가 없다고 보인다. 한편, 이러한 극단적인 제제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더욱더 큰 어려움에 처해지게 된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이며 호주 내에서도 여러 자선단체 및 개인이 직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들이 여럿 들려온다. 내가 여러 기사를 접하며 호주 내에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