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어가면서 3단계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가운데 호주 또한 시드니 지역에서 갑자기 또 다른 집단감염의 사례가 나타났다. 바로 시드니 Nothern Beach(노던비치)지역에 위치한 Avalon RSL 클럽 혹은 Avalon bowlo(아발론 잔디 볼링장)에서 어제 1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2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하지만 해당 RSL클럽과 볼링장을 이용한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어쩌면 다시 퍼져나갈 수 있을지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에 NSW주 정부가 촉각을 아주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 28명의 집단 감염자들 중 2명은 시드니 남서부 지역 그리고 8명은 노던 비치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18여명은 시드니 곳곳에서 지내는 사람들 이기에 뉴사우스웨일즈주 정부는 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