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QLD, 브리즈번 지역에 영사관이 생기게 되었다. 지난 9월1일 발 주시드니 총영사관의 홍상우 대사관은 이번 발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QLD에 양국 정부간의 합의가 체결 됨에 따라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하였다. 호주에는 영사관이 주시드니 총영사관만 위치하고 있는데 다른 주와 테리토리들도 그러하지만 순회영사를 방문하거나 시드니를 직접 방문하지 않는 이상 한국 여권갱신등 영사관의 도움을 받기에 지리적으로 취약점이 있었는데 이번 QLD영사관 오픈으로 인해 QLD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2021년 올해에 출장소 및 개소까지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