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즉, 시드니 쪽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바로 NSW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위축된 주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부양시키고자 무료 바우처(Voucher)를 지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많이 침체된 Hospitiality 와 Entertaintment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단, 무료이면서 소비자와 공급및 판매자 모두를 위한 바우처이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서 시드니의 도심지인 CBD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시범적으로 시행한 뒤 개편을 거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약 5억 달러의 예산이 들어가게될 예정이며 도미닉 페로테트 NSW주 재무장관은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 사태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