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 어떠한 것들이 어떠한 장소 혹은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까지도 우리의 행복 과 삶의 질에 좋든 실든 관여를 하는 것 같다. 요즘의 나를 예로 들자면 새로 일하고 있는 직장이 고등학교 때부터 해오던 셰프일이 아닌 조금은 색다른 사무 업무를 보고 있다. 즉, 호주나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흔한 화이트 칼라가 된것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근무 그리고 37.5 시간이라는 근무시간으로 인해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이 충분히이루어지는 곳이다. 물론 그 와중에도 업무 스트레스나 10여년넘게 해오던 직업군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에서 오는 압박감들과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지만, 셰프로 일해오면서 누리지 못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