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 지역에서 홍수가 지나간 뒤 일본 뇌염이 퍼지고 있다는 그리 반갚지 많은 않은 소식이다. 최근 사망자 숫자가 2명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다. 현재 호주내 4개의 주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되다. NSW주에서는 6번째 감염자가 나왔다고 한다. 기존, 현재 일본뇌염 백신은 호주의 일반의로 불리는 GP에게서 접종이 가능하나, 호주에서는 일본뇌염의 위험도가 낮아서 그런지 백신 접종비용이 $300불 초중반대를 유지하는 고가의 백신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호주 연방 정부는 일본뇌염의 급증을 염려하며 백신 공급을 원활히 하여 확산되고 있는 피해를 막으려고 노력 중인 것 같다. 그래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늘리고 백신 비용이 낮아지리라 전망되고 있다. 일본뇌염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