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거주형태는 일부 도심지 지역의 아파트 형태를 제외하고는 하우스 혹은 타운하우스 형식이 주를 이룬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점 때문에 전기차가 꽤나 메리트 있는 것 같다. 충전소를 자신의 집에 설치할수 있고 현재 많은 호주 준주에서 전기차 충전소 및 전기차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 까진 호주에서 새차를 뽑아본 적이 없는데 나만의 새 차를 뽑는다면 전기차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한다. 휘발유 경유로 굴러가는 차들에 대한 비전이 잘 안 보인다고나 할까? 그런 게 느껴져서 전기차에 관심이 많이 간다. 그런데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서 2035년부터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화석연료 신차량 (Fossil fuel new cars)를 판매 금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