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대학 3

호주 학생들 사이에서 AI(인공지능) 앱으로 과제 및 시험 부정행위 발생

최근 호주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부정적으로 과제를 완료하여 제출하거나 시험에 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원격 수업이 늘어나고 과제 또한 온라인으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 시험지를 나눠주고 과제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더욱 쉽게 이러한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고 유혹에 넘어가는 것 같다. 호주 대학생들이 특히 많이 사용하는 인공지능 앱은 OpenAI회사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 라고 한다. 이 앱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많은 정보들을 학습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대화형 소프트웨어인데 일부 학생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정보를 모아서 대답한다고 하더라도 정확할까 라는..

호주 세계 38위 시드니대학 대필, 대리시험등 부정행위 급증했다

호주에서도 알아주는 명문대중 하나이며 세계 38위 대학에 이름을 올린 시드니 대학에서 각종 부정행위로 대학 생활을 지내는 학생들이 많다는 발표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는 전 세계 29위에 올라있다. 호주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정보 자유법에 의거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도 시드니대학교에서 약 445건의 부정 계약행위를 통한 불법 행위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부정 계약해위는 학생들이 외부에 돈을 지불하고 과제를 대행시키거나 대리 시험까지도 치르게 하는 대학의 평판을 망치고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이슈이다. 지난 2019년도 불법 적발 행위와 비교하였을때 2년 새 두배로 뛴 수치라고 한다. 물론 시드니 대학을 포함한 호주내 모든 대학과 교육기관들이 부정행..

호주의 수능시험 NSW주 HSC시험도중 가짜 폭탄테러 편지로 대피

학교를 다니며 여러 일들이 있고 많은 점들을 배워가지만 어떻게 크게 보자면 좋은 대학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 혹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대들의 하나의 공통점일 것이다. 비단 한국의 교육열뿐만이 아니라 호주 또한 한국과 똑같진 않지만 수능시험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 시험들이 각 주마다 시행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다. New South Wales (NSW) 뉴사우스웨일즈- Higher School Certificate Queensland 퀸즐랜드- Queensland Senior Certificate Northen Territory 노던테리토리- Senior Secondary Studies Certificate Au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