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호주 NSW주 시드니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 8주동안 봉쇄조치가 진행되었지만 상황이 컨틀로 되기는커녕 오히려 하루하루가 다르게 역대 최고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러한 현 상황에 NSW주 정보는 현재의 락다운을 9월 말까지 5주 더 연장하기로 지난 금요일 확정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난주에 뉴스에서 계속 6백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자 봉쇄조치를 늘리는 조치를 취한 것 같다. 그리고 이번 5주 연장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더욱더 강력한 하드 락다운을 진행하기로 NSW주총리 글래디스 베레지 클리안 주총리가 발표하였다. 첫 번째. 야간 통행금지(Curfew) 현재 NSW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