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백신 3

호주 백일해(whooping cough) 유행 소식! feat.영유아에게 치명적

호주 동부 주에서 백일해(whooping cough) 확진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백일해 환자는 11,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47명과 비교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백일해의 위험성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으로 특히 12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성인의 경우, 백일해는 초기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비슷해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증가하는 확진 사례보건부 국가전염병감시시스템(NNDSS)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에서 큰 폭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주에서도 최근에 확진자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 유행은 학령기 아동에게서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습니..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 호주는 어떻게 누가 백신을 접종 받을수 있을까?

한국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인 것 같다. 한국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3 자릿수 300~500대를 웃도는 신규 확진자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어서 아쉬운 현실이다. 부디 한국 정부의 규제가 효과를 발휘하고 시민들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호주나 다른 나라처럼 안전하고 조금 더 코로나 바이러스를 컨트롤하며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면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2월 22일 부터 시작된 호주 코로나 백신! 과연 우선순위 혹은 내 차례는 언제오게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 아래의 정보를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다. 우선 호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공통적인 사항과 기본 정보를 알아보자 1. 영주권자, 시민권자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상당..

호주 국적기 콴타스 오는 7월부터 국제선 티켓 판매 시작 예정(feat.호주 국경 개방)

새해 시작을 알리며 호주의 국적기인 콴타스 항공사에서 나름 괜찮은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영국,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국제선 취항을 기존에 예상하였던 시기보다 2달 더 앞당겨서 예매를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만약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더라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당분간은 해당 국제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선 노선이 취항되더라도 계속해서 강력한 방역수칙을 지킬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국가들은 예정보다 빨리 국제선을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반대로 상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해가 미미하고 효과적으로 잘 컨트롤하고 있던 일부 태평양권 및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는 원래 미국 유럽보다도 빠른 올해 3월 말일부터 취항할 예정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