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권 신청비 인상을 진행하였다. 2021년 301달러 22년 308달러 그리고 23년 352달러. 해마다 상승하는 것도 있는데 올해는 특히 상승률이 굉장히 도드라지게 눈에 보인다. 호주의 여권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다른 나라의 여권 신청 및 갱신 비용을 살펴보면 호주달러 기준 뉴질랜드의 경우 10년짜리 여권의 경우 $180, 캐나다는 $172, 대한민국 $68.9(호주에서 신청 시) 호주의 여권이 왜 이렇게 비싼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시드니의 한 대학교의 관광경영학과의 교수의 의견에 따르면 호주는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로써 여권에도 각종 보안 장치를 취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지만 같은 기능을 미국, 영국, 캐나다의 경우에도 사용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