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지폐 2

호주인들의 현금 보유 금액이 커지고 있다 Feat.호주 위조지폐

호주의 중앙은행인 RBA의 21-22년도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한 특이사항 중 하나로 호주인들의 캐시 보유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지난 5년과 비교해 보았을때 21-22 회계연도가 가장 낮은 수준의 현금이 RBA로 보내졌고 이에 따라 현재 시중에는 약 20억 장의 지폐가 통용되며 이 가치는 1023억 호주달러라고 한다. 전년도에 비패서 7.3%가 늘어났다고 한다. 특히, 고액권인 $100 그리고 $50 지폐의 시중 유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나서 소액권으로 분류되는 $20 $10 $5 짜리 지폐들보다 유통되는 물량이 많아졌다고 한다. RBA 측의 조사 결과로는 아무래도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계속되는 바이러스, 러-우 전쟁, 물가 이슈 등과 같은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금 개념으로 호주인들이 캐시를 보관..

호주에서 전세계 최초로 발명한 물건들! 호주 발명품

우리들은 많은 발명품들을 개발해내고 상용화시키면서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만든다. 말 그대로 셀 수 없는 발명품들이 있는데 그중 호주에서도 세계 최초로 발명한 물건들이 있어서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한다. 1. 인공 귀 (달팽이관 이식)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 귀를 발명하였다는 사실. 이로 인해 약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멜버른 대학교에 재직 중이던 Graeme Clark라는 교수에 의해서 발명된 인공 달팽이관은 이식된 두 청각 신경에 전자적 자극을 주어서 청각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첫 이식은 1978년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2. 플라스틱 지폐 (Polymer note) 2013년도에 호주에 와서 신기했던 점 하나가 바로 호주에서 사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