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북반구가 겨울에 들어가는 시기인 매년 10월 첫째주 일요일을 기점으로 일광시간절약제 DST (Daylight Saving Time)을 시행한다. 해당 일광시간절약 제도가 생긴 이유는 제 1차 세계대전중 독일이 제일 먼저 시작한것이 시발점이며, 하절기에 지구의 표준시간보다 한시간 앞당겨서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낮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도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영향을 받아 현재 지구촌 많은나라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갑자기 시간이 바뀌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기에 일부 국가들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제도 이기도 하다. 해당 날짜를 기해 새벽 2시가 될 경우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State or Territory의 경우 새벽2시가 아닌 새벽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