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에 열린 회의에서 호주 연방정부의 총리인 스콧 모리슨이 내년에 치러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정치적 보이콧을 선언하였다. 외교적 보이콧이 무었인고 하니 호주의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은 참가를 하지만 호주의 외교 사절단(정부 대표)은 일절 참가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2022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정치적 보이콧은 미국이 제일먼저 시작하였다고 한다. 호주-중국 간의 외교관계가 좋지 않은것은 이제 지구촌 사람들은 모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우선 시발점이 된 미국의 보이콧은 미국 백악관은 지난 12월 6일에 여전히 중국 신장 지역에서 종족 학살과 반인권적인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하여 중국에 유감을 표하며 운동선수를 제외한 그 어떠한 외교적 혹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