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코로나바이러스 2

QLD 브리즈번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6명 추가!

한동안 코로나로부터 청정구역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유지하던 QLD주가 약 50 이여일만에 다시금 6명이라는 꽤나 많은 숫자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오늘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QLD주 정부는 Exposure site를 공개하고 대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당장 오늘인 2021년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Stage 2의 규제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QLD주 총리는 오늘 오전 발표에서 6명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지만 모두 현재 알고 있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고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기에 큰 염려는 안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한다. QLD 주정부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앞으로 2주간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모어톤 베이, 로건, 타운즈빌, 팜 아일랜드..

호주 QLD주 브리즈번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4일동안 락다운 시행!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웅웅 울리면서 브리즈번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 바로 오늘인 1월 8일 금요일 오후 18시를 기하여 브리즈번 광역권 지역이 봉쇄조치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호주의 연방정부는 영국의 돌연변이 감염자가 첫 사례로 등장하자 바짝 긴장하며 브리즈번 광역권을 코로나 핫스폿으로 즉시 지정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현재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소식을 알아보니 전말은 이러하다. 브리즈번의 해외 입국자들을 관리하는 자가격리 호텔인 Grand Chancellor(그랜드 첸슬러)에서 일하는 근무하는 청소원이 영국에서 시발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1월 2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었음)을 모른 체 브리즈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