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3

호주 전국민 대상 무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 0.3%진행(3월 7일 기준 2주차 현황)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한 지 어느덧 2주 차에 들어가고 있다. 호주 정부의 계획대로 현재 가장 우선순위로 접종받아야하는 사람들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고 (위급환자, 의료계 종사자 등등) 현재까지 호주 전체 인구 대비 약 0.3%에 해당하는 인원인 86,369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3월 7일 기준으로 집계가 되었다. 참고로 호주의 인구수는 약 2,500만명이다.(2018년기준) 지역별로 나누어 보자면 NSW(시드니) 지역이 가장 많은 백신 접종자수인 21,763명 그다음으로 VIC(멜버른) 14,422명, QLD(브리즈번) 8,300명, WA(퍼스) 7,840명, TAS(태즈메이니아) 2,327명, NT(다윈)은 2,066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ACT(캔버라)..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 호주는 어떻게 누가 백신을 접종 받을수 있을까?

한국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인 것 같다. 한국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3 자릿수 300~500대를 웃도는 신규 확진자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어서 아쉬운 현실이다. 부디 한국 정부의 규제가 효과를 발휘하고 시민들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호주나 다른 나라처럼 안전하고 조금 더 코로나 바이러스를 컨트롤하며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으면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2월 22일 부터 시작된 호주 코로나 백신! 과연 우선순위 혹은 내 차례는 언제오게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 아래의 정보를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다. 우선 호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공통적인 사항과 기본 정보를 알아보자 1. 영주권자, 시민권자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상당..

호주 국적기 콴타스 오는 7월부터 국제선 티켓 판매 시작 예정(feat.호주 국경 개방)

새해 시작을 알리며 호주의 국적기인 콴타스 항공사에서 나름 괜찮은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영국,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국제선 취항을 기존에 예상하였던 시기보다 2달 더 앞당겨서 예매를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만약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더라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당분간은 해당 국제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선 노선이 취항되더라도 계속해서 강력한 방역수칙을 지킬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국가들은 예정보다 빨리 국제선을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반대로 상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해가 미미하고 효과적으로 잘 컨트롤하고 있던 일부 태평양권 및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는 원래 미국 유럽보다도 빠른 올해 3월 말일부터 취항할 예정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