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2

세계 인구의날 을 아시나요?

세계 인구의 날로 지정된 7월 11일은 UN 산하의 국제 연합 개발 계획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써 지난 1987년 7월 11일에 전 세계의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세계 인구의날을 국제 기념일로 지정한 까닭은 인구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정되었다고 한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22년 현재 세계 인구는 80억 명으로 추정된다. 구글에 검색해서 나오는 공식 기록은 현재 2020년 기준인데 77억명을 가리키고 있다. 짤막하게 연도별로 정리를 간단하게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987년: 50억 여명 1999년: 60억여 명 2011년: 70억여 명 2022년: 약 80억 명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당근쏭을 부르며 60억 인구에서 널 만난..

조깅을 하면서 환경도 보호할수 있는 플로깅(Plogging)을 알아보자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Jogging)과 스웨덴 언어에서 이삭을 줍는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Plokka Upp이라는 두 단 어가 합쳐진 말로써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들이 운동 동작인 스쾃 자세와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해서 생겨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건강 및 환경보호 문화이다. 플로깅은 2016년도에 북유럽인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쓰레기를 담은 봉투 즉, 무게를 들고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열량 소모가 높으며,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스웨덴의 건강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프 섬에 따르면 30분 기준으로 조깅과 플로깅을 비교하였는데 조깅의 경우 235칼로리 그리고 플로깅은 288칼로리를 평균적으로 소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