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도 있고 한국은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날씨로 알고 있다.
걸리기 쉬운 감기부터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면역력을 향상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면역력이 낮은 경우 우리의 몸에 조금만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도 바로 몸이 아프게 된다 몸살이 나고 아침이 힘들어지는 등 많은 후유증이 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기에 오늘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손쉽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한다.
1. 숙면을 위해 모든 빛과 소음을 최대한 차단하자.
손에서 뗄수가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침대 위에서 손에 들고 잠들어 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로 약간의 실내등을 켜놓고 취침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 몸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낮에 햇빛을 밭아 생성되고 어두워진 밤에 분비가 시작된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빛이 완벽히 차단되어 깊은 수면에 들어가야지 원활하게 분비 뒤기 때문에 최대한 잠을 잘 때는 스마트폰을 멀리 두고 빛과 소음을 차단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충분히 받아서 노화도 방지하고 면역력도 길러보자.
2.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말자.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면 근육이 근장 되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만성 염증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을 가져보자.
3. 야식을 줄이거나 금하자.
호주는 밤늦게 까지 하는 식당이 굉장히 한정적이라 야식을 먹고 싶어도 집에서 조리해서 먹거나 대형 프랜차이즈인 맥도널드와 같은 패스트푸드만 가능하다. 24시간 식당이 없다고 봐도 된다. 심지어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식당도 주말 빼고는 많이 없다.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밤늦게 야식을 먹을 경우 체중 증가는 물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야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확률이 현저히 증가한다.
야식을 피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과 위장장애를 피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보자.
4. 저녁 시간대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해보자.
사람이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혹은 흥분시키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의 경우 오래 분비되면 체내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를 가진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며 심각할 경우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은 대부분 저녁시간에 회복하고 재생시키는 바이오 리듬을 가지고 있기에 저녁 시간대에 분노의 감정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낮에 쌓인 각종 피로와 독소들을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만약 자신이 오늘 저녁까지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통하여 화와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면역력을 향상할 수 있다.
5. 아침에 물을 마시자.
인체는 6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만큼 수분(물)의 섭취가 중요한 요소이며 생명과도 직결된다.
물을 마심으로써 외부에서 유입된 독소들을 배출해내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체내에 각종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아침에 물을 섭취해준다면 림프 생산을 도와 백혈구와 면역세포가 인체로 들어오는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들로부터 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면역력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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