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합적으로 보자면 호주는 2022년 크리스마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다들 알다시피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다.
호주의 기상청인 BOM에서 12월 25일 당일날 호주의 주요 도시들의 날씨를 예보하였는데 미리 한번 확인해보자!
1. 시드니
시드니 지역은 크리스마스 당일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강수 확률은 20%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온도는 최대 20도 정도라고 한다.
NSW주 북동부 지역에 소나기 찬스가 있지만 대체로 맑은 날이 전망된다고 한다.
2. 멜버른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맑은 날씨 예상되며 강수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한다.
온도는 20대 중반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빅토리아주 동부 지역 쪽에 국지성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3. 캔버라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맑은 날씨 예상되며 강수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한다.
온도는 약 30도정도로 조금 더운 날씨로 예상된다.
4. 애들레이드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맑은 날씨 예상되며 강수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한다.
온도는 약 30도 정도로 조금 더운 날씨로 예상된다.
5. 브리즈번
아쉽게도 브리즈번에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비가 올 확률이 60% 정도 된다고 한다.
6. 다윈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는 날씨라고 한다.
다윈에 계신분들은 야외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
7. 케언즈
케언즈는 적도와 가까운 도시중 하나로 열대성 기후이므로 소나기, 뇌우 그리고 덥고 습한 열대성 기후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8. 퍼스
퍼스는 이번주내내 크리스마스 전후로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온도는 30도 초반으로 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제공하는 Weather app이 생각보다 많이 정확하다.
호주 공식 기상청인 BOM도 확인해보고 시간별로 나뉘고 날짜별로 확인가능한 여러 날씨 앱을 확인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나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2022년도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모두 행복하고 즐겁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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