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관련 하마스의 공격 규탄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이 2가 지라니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중동에 위치한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토요일 10월 7일에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하여 수천발의 로켓포를 발사하였고, 남부에는 지상군 무장대원을 직접 침투시켜 총격전을 벌이고 인질을 잡아가고 군인을 사살하는 등 완전한 전쟁에 돌입하였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아이언 돔도 수천발의 로켓에는 실수가 나왔고 그 실수가 뼈아픈 피해로 돌아왔다.
이스라엘은 즉각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보복 공격을 시작 하며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하였다.

참고로 하마스는 호주 정부기준으로 테러 조직으로 분류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마찬가지)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하여 호주 연방총리인 앤소니 알바니지는 혐오스럽다고 비난하였다.
이미 공격 2틀째였던 어제에 양측 사망자숫자가 1천여 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부상자는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만큼은 호주도 여야 상관없이 하마스의 도발적이고 혐오스러운 공격을 지탄하기도 하였다.
호주 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아미르 마이몬은 알바니지 총리와 페니 웡 외교장관과의 통화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U에서도 지원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고 미국의 경우에는 항공모함을 포함한 군사적 지원과 각종 재정적 지원을 즉각 시행하고 있다.

다행히 10월9일 기준으로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