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코로나 3

QLD 브리즈번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6명 추가!

한동안 코로나로부터 청정구역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유지하던 QLD주가 약 50 이여일만에 다시금 6명이라는 꽤나 많은 숫자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오늘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QLD주 정부는 Exposure site를 공개하고 대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당장 오늘인 2021년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Stage 2의 규제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QLD주 총리는 오늘 오전 발표에서 6명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지만 모두 현재 알고 있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고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기에 큰 염려는 안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한다. QLD 주정부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앞으로 2주간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모어톤 베이, 로건, 타운즈빌, 팜 아일랜드..

호주 보건부 장관 선언 오늘부터는 호주에 코로나 핫스팟이 존재하이 않는다!(feat.호주 코로나 상황)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전염력이 70% 이상 더 강력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 후 각 주와 테리토리마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리즈번의 경우 블로그의 글을 보셧다면 아시다시피 당일날 즉시부터 4일 동안 강력한 봉쇄조치를 통하여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은 듯 보이며,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 웨일스주 또한 소소한 감염은 일어나고 있지만 변종 바이러스 감염자는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멜버른지역의 경우 수일째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0명을 다시금 기록하는 등 호주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 다행히도 연출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더 들려왔다. 바로 1월 17일인 오늘부터 호주 연방정부의 보건부 장관인..

호주 NSW주 시드니 노던비치 지역에 있는 아발론 RSL클럽에서 28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 발발

한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어가면서 3단계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가운데 호주 또한 시드니 지역에서 갑자기 또 다른 집단감염의 사례가 나타났다. 바로 시드니 Nothern Beach(노던비치)지역에 위치한 Avalon RSL 클럽 혹은 Avalon bowlo(아발론 잔디 볼링장)에서 어제 1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2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하지만 해당 RSL클럽과 볼링장을 이용한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어쩌면 다시 퍼져나갈 수 있을지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에 NSW주 정부가 촉각을 아주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 28명의 집단 감염자들 중 2명은 시드니 남서부 지역 그리고 8명은 노던 비치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18여명은 시드니 곳곳에서 지내는 사람들 이기에 뉴사우스웨일즈주 정부는 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