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2월 중에 호주 방문해서 정상회담 가능성! (한국 호주 수교60주년)

정부의 공식 발표가아닌 이례적으로 호주의 한 신문방송 업체에서 한국과 호주의 양 정상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총리의 올해 12월중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간담회는 호주에 문재인 대통령이 와서 진행될 것 이라는 해당 언론의 발표가 있었다.
물론 양국가의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긴 하다.

아무래도 2021년은 한국과 호주의 외교가 60주년이 되는 해였기 때문에 올해 12월중으로 방문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
호주 내에서도 한국은 태평양 에 인접한 다른 국가들처럼 중국과의 외교 및 견제를 위해 중요한 요충지로써 강력한 지리학적, 전략적 이해를 서로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호주 정부는 한국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 들과의 관계를 더욱이 돈독히 할수 있는 기회를 늘 환영하기 도 한다.

더욱이 지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서밋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총리는 양국 관계의 증진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K9자주포와 장갑차등을 비롯한 한국의 방산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호주에도 수출을 하고있는 사례를 예로들면서 양국이 더욱 끈끈해 져야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또한 에너지, 우주과학 및 방산사업에 관한 호주와의 협력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더 나아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핫한 토픽중 하나인 저탄소 기술 또한 서로 협력하기로 하며 성공적으로 현재까지 관계를 유지해 왔기도 하였고 지난달열린 G20 회담에서는한-호주 탄소중립 기술 파트너쉽에 대한 성명도 공동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국과 호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짐으로써 우리도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올바른 방향성과 그림을 가져갔으면 좋겠다.